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롱도르 드립 (문단 편집) == 유래 == 사건의 기원은 [[리오넬 메시]]가 [[2009년]]도를 시작으로 [[2012년]]도까지 전무후무한 발롱도르 4연속 수상을 달성하던 시절로 올라간다. 이 시절 [[네이버]]는 발롱도르 시즌이 올 때마다 자체적으로 올해의 해외축구선수 투표를 하곤 했는데, 전문가 평가에서나 대중들의 팬투표에서나 모두 메시가 압살하는 해외와 달리 유독 한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1위를 하는 특이현상이 일어났다. 이렇게 된 이유는 먼저 호날두 본인의 화려한 스타성과 당시 한국 해축판이 맨유로 시작해서 맨유로 끝나는 그야말로 맨유 공화국 시절이었고, 거기에 기레기들이 멋대로 지어낸 '호날두가 박지성과 매우 친하다' '호루박[* 호날두 루니 박지성] 영혼의 삼각편대' 등의 각종 루머로 인해 '우와 [[박지성]]이랑 친하게 지내준다니 너무 좋다' 하는 [[국뽕]]성 호감까지 끼얹어져 호날두의 한국팬덤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물량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메시 팬들이 "메시는 발롱도르 타고 호날두는 네이버도르 탔다."라며 비웃던 것을 최초로 여긴다.[* 이는 당시 유행하던 '[[다태호]]' 드립과 연관이 있다.] 이는 2015년 중순,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메시 팬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조롱하는 것에서 다시 시작되었다. 2014-15 시즌 바르셀로나가 트레블,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을 하였기 때문에 다가오는 2015-16시즌은 그야말로 메시팬, 바르셀로나팬 천지였다. 호날두가 20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말뫼 FF|말뫼]],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샤흐타르]] 등 약팀에게 골을 몰아 넣고 PSG전에서는 침묵하자 메시 팬들은 신이 나서 '말뫼도르', '샤흐타르도르' 등으로 비꼬기 시작했다. 이러한 드립이 흥하자 호날두가 약팀에게 골을 넣을 때마다 '000(팀이름)도르' 식으로 비꼬는 드립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시즌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였고 국가대표 소속으로는 국가대항전인 [[유로 2016]] 우승까지 차지했다. 반면 [[리오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파나마 상대로는 해트트릭을 했지만 정작 결승 칠레 상대로는 침묵하여 "파나마도르" 등 역공격을 당하게 된다. 이듬해 20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메시는 [[셀틱 FC|셀틱]]을 상대로 2경기 5골을 기록하는 등 무려 10골을 넣었지만 토너먼트에서 단 1골에 그치며 8강에서 탈락하였고, 조별리그에서 2골에 그쳤던 호날두는 무려 토너먼트에서 10골을 집어넣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득점왕을 동시에 달성하며 메시는 '조별도르', '셀틱도르' 등으로 조롱을 당하게 된다. 호날두를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밈이 상황이 뒤바뀌어 메시를 조롱하는 데 쓰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2021년이 되자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MVP+득점왕+도움왕을 모두 석권하는 엄청난 하드캐리로 아르헨티나에 28년만의 코파우승을 선사했고 필연적으로 호날두의 유로우승 활약상과 비교될 수 밖에 없었는데, 둘의 활약상을 비교해보니 하드캐리 메시와 달리 호날두는 대회 최고는 커녕 팀내 최고라 하기에도 힘든 그저 그런 수준의 낮은 활약을 했음이 재조명되었고, 이 때문에 메시팬들로부터 '유로 버스우승'이라는 맹공격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메시가 발롱도르를 무려 2개나 추가해서 발롱도르가 7:5가 되고 그동안 호날두는 투표권을 돈으로 살 수 있는 두바이도르, 최고의 헤어스타일 축구선수에게 주는 살롱도르를 각각 7번, 3번씩 수상했음이 드러났다. 거기에 2021년 발롱도르 수상식에 불참하자 개최사인 프랑스 풋볼이 호날두의 팬티바람 사진을 시상식에서 보여주며 반쯤 박제하여 모두[* 호날두의 열성 팬인 [[킬리안 음바페]]마저]를 웃게 만들고 이를 메시의 팬 진영에서 '[[팬티|빤스]]도르'라고 불러, 총 7+3+1, 11개를 수상하며 말 그대로 엄청나게 조롱받게 되었다. 메시의 팬들은 비꼬는 방식으로 '응 그래 알겠어, 7 두바이도르.', '[[드래곤볼|7 두바이도르 모으면 1 발롱도르로 바꿔주나요?]]'라며 호날두 팬들을 놀리기도 한다. 2022-23 시즌 개막 전후로 호날두의 챔스 진출 클럽을 향한 수많은 이적 제안이 줄줄이 거절당하자 '거절도르'라며 축구 커뮤니티와 언론 기사로 조롱당하고 있다.[* [[첼시 FC]],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SSC 나폴리]], [[스포르팅 CP]],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상 14개팀한테 역오퍼 거절을 당했다.] 이렇게 메시 6발롱도르→노쇼사태→메시 코파우승 멱살캐리→메시 7발롱도르→호날두 13거절도르 등을 거치며 전세가 완전히 메시에게 기울었으나, 아직도 호날두 팬들은 1.대회 내 활약상은 밀려도 대회 자체의 흥행과 유명세는 유로가 코파보다 높다는 유로도르 2.클럽축구의 최고봉인 챔스는 아직도 호날두가 우위라는 챔스도르 이 두가지의 힘을 빌어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중이다. 메시팬들은 전쟁으로 치면 거의 적국의 모든 영토를 점령하고 수도 하나만을 남겨둔 상태이나, 좀처럼 수도가 함락되지 않고 또한 점령지 곳곳에서 게릴라가 출몰해 머리가 아픈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메시팬들이 완전히 승기를 잡았으나, 말도 안되는 억지와 젖톡방 여론조작의 힘으로 끈질기게 버티는 호날두팬들을 아예 끝장내 버리기 위해선 최종병기인 '월드컵도르'가 필요했다. 2022년 12월 19일, 메시가 월드컵 하드캐리 우승으로 메호대전을 완벽하게 종결하였고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처참한 졸전 끝에 '월드컵 토너먼트 통산 0골 0어시'라는 처참한 기록으로 커리어를 마감했으며 사우디로 쫒겨나듯 이적하게 되었다. 이에 메시팬들은 호날두가 두바이도르 최고의 틱토커 상을 받은걸 가져와서 '메시는 월드컵에 8발롱도르 예정이고 호날두는 '''틱톡도르''' 탔다'라며 신나게 조롱중이며 이제 정말로 모든게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